하나 여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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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5월에 아빠가 돌아가셔서 유언대로 화장을 했습니다.
아빠는 산에다가 뿌려달라고 말씀하셨는데 화장터에 계시는 분이 뿌리게되면 사람들이나 짐슴들이 밟고 다니고 빗물에 흐르고 .. 뭐 그래서 안좋다고 해서 담아서 집 뒷산에 뭍었습니다.
거기다는 아무것도 표시하는게 아니라고해서 그냥 뭍고만 왔습니다.
근데 정말 지나가는 길가에 뭍어서 한번씩 생각날때 가면 주위가 너무 안좋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거기다는 성묘처럼 상 차리는것도 아니라고해서 그냥 가서 인사만 하고 왔습니다..
절 안하고 그냥 아빠 나 왔어요... 정도.
앞으로 그냥 그렇게 놔둬야 하는건지..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아빠는 산에다가 뿌려달라고 말씀하셨는데 화장터에 계시는 분이 뿌리게되면 사람들이나 짐슴들이 밟고 다니고 빗물에 흐르고 .. 뭐 그래서 안좋다고 해서 담아서 집 뒷산에 뭍었습니다.
거기다는 아무것도 표시하는게 아니라고해서 그냥 뭍고만 왔습니다.
근데 정말 지나가는 길가에 뭍어서 한번씩 생각날때 가면 주위가 너무 안좋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거기다는 성묘처럼 상 차리는것도 아니라고해서 그냥 가서 인사만 하고 왔습니다..
절 안하고 그냥 아빠 나 왔어요... 정도.
앞으로 그냥 그렇게 놔둬야 하는건지..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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