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아버지: 1915년 5월 3일 生          2000년 1월 24일 卒
2. 할머니        : 1925년 2월 25일 生          1999년 7월 6일 卒
3. 아버지        : 1950년 12월 27일 生          1995년 1월 27일 卒

분묘위치 : 전남 나주시 산포면
        1, 2번은 200m 이내 거리 위치하고 차량진입 가능함
        3번은 1, 2번과 1km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차량진입 가능함

나        : 1978년 8월 17일생(음력)
----------------------------------------------------
최종 이장하려는 장소는 강원도 삼척시 도경동 야산입니다.(도경역 근처)
산일을 먼저 해놓고 이장하는 것이 순서겠지만
현재 장마철로 접어들어 야산에 차량 및 장비 진입이 용이하지 않아서,
(차량진입가능위치에서 산밑자락까지 300m 가량 계곡길로 이동, 산밑자락에서 200m정도 올라간 중턱에 산소자리 위치함, 길은 따로 없음. 소형 포크레인만 작업이 가능할 것 같음)
7월 안으로 이장작업을 했으면 해서 우선은 화장을 해서 납골당에 임시로 안치하고 10월 정도에 다시 산으로 모시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장날짜와 장소가 임시 납골할 장소가 결정되지 않아서 개장신고서를 발급받진 않았고 이장날짜가 잡히면 차질없게 발급받을 예정입니다.

질문은
1) 요즘은 쓰는게 법이라지만 제 생각처럼 개장해서 화장한 후 납골당에 임시 안치하고, 다시 야산으로 모시는 것이 정서나 절차상 별 무리가 없는 것인지요?
또 7월달에는 제 아이 돌잔치가 있습니다. 관계가 있을까요?
2) 개장에서 납골당 안치시까지 분묘 1기당 소요비용
  (납골당 위치와 납골비용 포함해주세요)
  납골당은 3개월 사용시와 계속 사용할 경우 구분 부탁드립니다.
  (강원도로 가지 않을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3) 10월쯤 산일 선행 후 이장하기까지 소요비용
  묘지조성은 납골 평장 또는 표석과 민자 사각 묘테 정도 생각합니다.